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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age-title5 유독 추위를 많이 탄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 의심해야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은데 유독 추위를 많이 타서 다른 사람에 비해 옷을 두껍게 껴입어야 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체질적인 문제가 아니라 근래 들어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주로 인체의 필수 적인 아미노산인 요오드의 부족에 의해 발생합니다. 갑상선기능장애 증상 갑상선의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면 호르몬 분비가 줄거나 과도해질 수 있는데 과도해지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줄어들면 '갑상성기능저하증'이 발생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나타나면 더위를 심하게 타고 식은땀을 많이 흘리며 체중이 감소하고 설사가 자주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대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저하되어 체내 호르몬 수치가 정상보다 낮거나 결핍된 상태가 지.. 2022. 11. 16.
imgage-title5 8차 코로나 대유행 대비 ‘이부실드’ 투약 대상 확대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4일 겨울철 유행 대비 중증면역저하자의 보호를 위해 이날부터 코로나19 예방용 항체주사제 ‘이부실드’ 투약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투약대상을 고형암, HIV, 류마티스 환자 및 질환 관계없이 심각한 면역저하치료자로 넓히고 용량 또한 600mg으로 증량해 투약을 시작한다.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으로는 항체 형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예방용 항체주사제 ‘이부실드(EVUSHELD)’. 그동안 이부실드 투약 대상은 혈액암, 장기이식, 선천성 면역결핍증 환자 중 중증면역저하자였다. 하지만 추진단은 감염병관리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고형암, HIV, 류마티스 환자와 질환에 관계없이 항암화학요법제, B세포 고갈치료 등 심각한 면역저하치료를 받는 중인 환자들도 투약 가능하.. 2022. 11. 15.
imgage-title5 갈치 루어낚시로 만쿨 하는 노하우 공개 남해 권에서는 11월이 되면 12월 찬바람이 불기 전까지는 동네 방파제에서도 풀치급을 벗어나 3지급 이상의 갈치 손맛을 볼 수 있는 갈치낚시 시즌의 클라이 막스를 맞이 합니다. 운이 좋은 날엔 1년 치 갈치 젖을 담고도 남을 정도로 대박을 치기 때문에 동네 고양이들도 갈치로 배를 실컷 채워 살이 찌는 시기입니다. 연안 방파제 갈치 루어낚시 팁 8월부터 이맘때면 남해 온바다에 갈치가 깔리는데 특히 올해는 마산만 연안에 정어리때가 몰려들어 더 많은 갈치 무리가 몰려든 것 같습니다. 허나 아무리 갈치가 많다 한들 경험이나 노하우가 없다면 낱마리에 조과에 그치는 것이 갈치 낚시입니다. 먼저 저의 방법은 루어 낚시 한정이므로 갈치 찌낚시나 장대 낚시와는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갈치낚시 포인트를 공유하려는.. 2022. 11. 12.
imgage-title5 SIBO 극복에 도움을 주는 보조식품 7가지 몸에 SIBO 증상이 나타나면 만성적인 소화 불량, 식후 머리 멍해짐, 장내 통증, 소화흡수의 부실로 인한 낮은 활력에 시달립니다. 인간의 삼대 욕구 중 하나가 식욕인데 음식 섭취에 문제가 생기면 삶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SIBO는 반드시 해결해야 되는 질병입니다. 2014년 SIBO증상이 나타나다 저는 처음 증상이 나타난 이래로 원인도 모른 체 7년 동안 SIBO에 고통받으며 살아오다가 결국 만성화된 케이스였습니다. 그 당시 일반병원에서는 SIBO란 개념이 생소한 탓인지 저의 증상을 듣고 내시경, 초음파, MRI , 헬리코박터 순으로 검사했었는데 아무 이상이 없자 결국 과민성 장 증후군으로 진단 내리고 소화 개선재와 노르믹스(리팍시민)를 처방해 주었습니다. 소화 개선재와 노르믹스를 섭취하면 .. 2022. 11. 11.
imgage-title5 SIBO 소장세균과다증식증의 원인은? 마치 암에 걸린 것처럼 속이 불편하고 소화도 안돼 병원을 방문하여 이런저런 검사를 받아도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병원에서는 일반적으로 과민성 장증후군으로 진단하여 약물 처방하지만 그다지 효과도 보지 못합니다. 이럴 때는 소장 세균 과다 증식증(SIBO)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SIBO는 기능의학에서 잘 다루어지는 질병이지만 아직 일반 병원에서는 생소하게 여겨지는 질병인 듯합니다. 소장 세균 과다 증식증이란?(Small Intestine Bacterial Overgrowth, SIBO) SIBO는 소장내 세균의 수가 증가하거나 비정상적인 종류의 세균 양이 증가한 경우를 의미하며, 이에 의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여러 소화기 질병에서 장내 세균의 양과 .. 2022. 11. 9.
imgage-title5 생물체의 바이오필름이란 무엇일까요? 생물막(Biofilm)은 생물이나 미생물(세균, 진균)이 집합하여 군체를 형성하고 군체가 쌓이면 하나의 구조체를 형성하는데 이때 구조체 표면의 군체들은 구조체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막을 만들어내는데, 이 보호막을 바이오필름이라 부릅니다. 개울의 바위가 미끌거리는 것은 이끼가 만들어낸 바이오필름이고, 양치를 하지 않으면 이빨이 미끌거리는 것 또한 입속의 뮤턴트 균이 바이오필름을 만든 것입니다. 장내 세균의 바이오필름 형성 바이오필름은 사람의 장속에서도 장내 세균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바이오필름은 유익균에 의해서도 유해균에 의해서도 만들어질 수 있는데, 문제는 유해균에 의해 만들어질 때 발생합니다. 장내에 자리 잡혀 바이오필름에 보호되는 유해균은 우리 몸으로 갈 에너지를 갈취할 뿐만 아니라 유해균이 .. 2022. 11. 8.
imgage-title5 MSM은 과연 의학계의 혁명일까? MSM 은 '먹을 수 있는 유황'(식이유황)을 말합니다. "패니실린 발견에 필적하는 의학계의 혁명"이라고 뉴욕타임즈지에 게재되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넷커뮤니티 에서 '안 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 'msm + 아멘을 결합해 엠맨'이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 인대 MSM이 몸에 맞는 사람들에겐 그만큼 드라미틱한 효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MSM은 무었일까요? MSM(Methyl Sulfonyl Methane) 은 식이유황 즉 먹을 수 있는 유황이라는 의미입니다. 'DMSO'를 산화 안정화하여 사용 편의 성을 높인 물질인데 1970년부터 북미에서 '관절염', '피부경화증', '당뇨성 궤양'의 보조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DMSO 란 나무에서 발견되는 물질이며, 종이 생산.. 2022. 11. 4.
imgage-title5 신품종 감초 개발로 600년 숙원사업 결실 맺어 감초는 중앙아시아 사막 지역이 원산지인 약초식물로, 예로부터 '약방의 감초'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모든 약재를 조화시키는 한약재로서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시대부터 감초 재배를 시도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기후가 맞지 않아서 병과 생리장애 발생, 또 낮은 생산성과 품질 등으로 그동안 국내 유통량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해 오고 있습니다. 감초 소비 증가로 국산화 필요성 증가 최근 제약·식품·화장품 등 바이오산업계의 국산 원료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고, 나고야의정서 이행을 위한 국내 법 시행으로 국산 약용작물의 품종 개발 보급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농촌진흥청은 감초의 국내 생산을 위해 2005년부터 감초 자원을 수집하였고, 수집 자원의 평가와 교배를 통해서 2014년 생산성과 지역..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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