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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입문용 디지털 피아노 추천 3종

by 요다유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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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글쓴이가 피아노 입문 과정에서 디지털 피아노를 구입 하기 위해  긴 시간  조사 했던 정보를 바탕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입문 용 피아노이기에 중고 방어가  되지  않는 기종, 정식 수입이 아니라 as가 힘든 기종, 좋은 평이지만 출시 된 지 너무 오래되어 단종 될 수 있는 기종은 제외 하였습니다.   본문은 가독성을위해 높힘체를 생략합니다. 

 

 

 

야마하 p125

특징: 업라이트 피아노성향의  가벼운 타건감, 스피커 명가 야마하 특유의  밝고 깨끗한 v자 세팅 소리를 내어주기에  입문기중 청음 만족도가 가장높은편이나  착색된 음색보다 피아노 본연의 음색을 선호하는 분들에겐 불편할 수 있다.  건반 내구성이 약해 쓰면 쓸수록 타건감이 가벼워지므로 중고로 살 때 주의해야 된다.
 
요약: 훌륭한 스피커 성능,   밝고 깨끗한 음색,  저렴한 가격 ,  약한 건반 내구성

 

 

 

 

롤랜드 fp10

 
  입문용 이지만  상급의  fp60x  와 같은  우수한  ph4  3센서 건반을 사용해  입문기 중 가장 좋은 타건 감을 가진다.   타건 감은 그랜드 피아노 성향의  무거운 성향 인대  건반 회복 속도가 더딘 편이라  연타가 빠른 곡의 연주가 약간 까다롭다는 평이지만 입문 용 피아노라는 점에서 문제될 부분은 아닌 듯 하다.
fp10의 스피커(6w*2)성능은  p125(7w*2)보다 떨어지지만 실내에서 연습 용으로 사용하기에  부족하지 않다는 평이고    모니터 스피커 성향의 플랫 한  소리 세팅은  p125에 비해   무겁다는 평 이지만  착색이 없기에   섬세한 소리를 들려준다.  음색은 롤랜드 피아노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조절 가능하다. 스피커가 하단에 배치되어 소리가 먹먹하게 들리 경향이 있다.    만약 스피커가 거슬린다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fp30x  있지만   가격 인상으로  스탠다드 모댈급 가격대가 되었기에   입문용 기기로서의 가성비는  떨어진다.  (f10또한 가격이 인상되어  동급 입문기대비 20만원정도 비싸졌다.)
 
요약: 훌륭한 타건감, 무겁지만 섬세한 음색, 가격 인상으로 떨어지는 가성비
 
 

 

 

카시오  px s1100  

비교적 최신의 기종이라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되었다.   가볍고 슬림해 디자인은  입문기 중 가장 예쁘고  연주를 하지 않을 땐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 가능하다.   카시오 입문 용 피아노 특유의 가볍고 달그락 거리는 키 감이  개선 되어   묵직해졌지만(p125와 f10 중간정도)   흰 건반 만 개선된 것 같고 검은 건반은 여전히 가볍다는 평이 있으며,  건반 안쪽(건반 뿌리)은 힘 조절이  잘 안 먹힌다는 평가 도 있다.  
사운드:  8W*2 의  업그레이드 되어 풍부해진 사운드는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만,   카시오 특유의 붐업된 전자음향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기에  호불호가 명확히 갈린다. 배터리를 지원 하기 때문에  전원이 없는 장소에서 연주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요약: 예쁜 디자인, 이동성 좋은 무게와 크기, 높은 출력,  야외연주 가능,  저렴한 가격,  백건과 흑건의 언밸런스  

 
 

 

 

총정리

 
"나는 피아노 취미를 어쿠스틱(현피아노)까진 안가고  전자피아노로 쭉 즐기고 싶다"면  ->  야마하 p125입문 후 야마하 상위기종으로 업글    
 
"전자피아노는 모름지기  어쿠스틱피아노에 가까워야 한다!  어쿠스틱 피아노는  로망이자 최종 목표다!" 라면    f10(fp30x) 입문후   사일런트 어쿠스틱 피아노로 업글 
 
"취미로 피아노를 배우는    라이트유저에게  사실적인 음향이나 섬세한 타건감은 의미 없다"    "세련된 디자인과  좋은 가성비  신박한 활용성이면 충분"  이라면    이동성 좋고 야외 연주까지 가능한      px s1100  입문후  상황에 맞게 기변 하시면 되겠습니다. 
 
 
소리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인 부분이니  청음 후 마음에 드는 기종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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