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네이쳐렐라 사과주스1 후버 사과주스 vs 네이쳐렐라 사과 주스 요다유는 건강을 위해 집에서 직접 짠 녹즙을 먹기 시작했어요. "입에 쓴 것이 몸에 좋다"는 명언을 실천하기 위해 단맛 나는 과일 하나 없이 야채로만 즙을 내서 먹은 지 1주일... 도저히 녹즙을 먹을 수 없는 지경에 도달했어요. 맛이 없는 것을 지속적으로 먹는 것은 정말이지 고문과 같습니다. 한민족은 쑥과 마늘로 100일을 버틴 곰의 후손이라지만, 저는 굴러들어 온 혈통인지 일주일 이상은 버틸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결국 녹즙에 달달한 사과를 넣기로 타협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사과 값이 너무 올라 버렸습니다. 슈퍼에 1k 정도 사과가 만원이 넘습니다. 녹즙에 쓰이는 야채가격에 배가 넘는 아이러니! 하지만 저는 단맛을 포기 할 수 없었기에 사과대신 사과주스를 이용하는 꼼수를 부리기로 합니다. 후버 사과주.. 2023. 1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